윤스페이스 : 일상을 기록합니다.

처음 애플뮤직을 체험해본건 작년 겨울 유플러스에서 진행한 6개월 무료 이벤트로 이용해본 경험이 있었다. 아차. 먼저 밝히자면 나는 매달 만원씩 지출해가며 멜론을 사용하고 있다. 뭐, 2개월에 한번씩 이모티콘을 제공하고 멜론뮤직어워드 선예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만원이 그렇게 아깝지는 않았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정기결제를 해야 아티스트들이 먹고 살지 싶었다. '멜론', 유령음반사 만들어 수십억 빼돌린 의혹  이런 기사가 올라오기 전 까지는 말이다. 이제 슬슬 벅스로 갈아 탈 준비를 해야하나.

 

애플뮤직을 사용하게 된건 몰론 무료체험 때문도 있었지만 '음악 추천' 기능 때문이였다. 매일 듣던 음악이 질려 다른 음악을 찾으려 해도 딱히 들을 음악이 없어 찾게 된 기능이다. 몰론 멜론에서도 음악 추천을 해준다. 다만 광고가 섞여있는 감이 없지않아 있어서 다른 서비스들을 찾게 되었다. 때마침 친구가 애플뮤직을 잘 사용하고 있길래 무료체험을 시작하게 되었다. 

 

애플뮤직 다루는 방법이 너무 어려워 그냥 하루만에 포기하고 앱을 지워버렸다. 만약 애플뮤직을 제대로 사용하고 싶은 유저라면 디에디트의 글을 참고하자. 

 

앱을 지운 후 얼마 전부터 계속 승인거부 메세지가 날라왔다. 분실 된 카드로 결제를 시도하니 당연히 거부하겠지. 이쯤되면 카드를 분실한게 다행인듯 하다. 카드야 다시 재발급 받으면 되지만 사용하지도 않는 애플뮤직은 환불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정말 징하게 결제를 시도한다. 문자를 계속 받다 화가 나서 해지 방법을 찾아봤다. 지금부터 애플뮤직 해지 방법을 알아보자.

 

1. 웹페이지에 접속하고 구독 관리하기 버튼을 클릭한다.

 

2. 아이튠즈로 연결되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옵션 밑에 '구독 취소' 버튼을 눌러주자.

3. 정말로 취소할건지 되묻는다. '확인' 버튼을 눌러주자.

 

4. 확인 버튼을 누르면 완벽하게 취소된다. '내 구독' 섹션 오른쪽에 취소일을 꼭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