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페이스 : 일상을 기록합니다.

  필자는 멜론에서 18개월 동안 프리클럽 스트리밍 플랫폼을 이용하고, 유튜브에서 6개월 동안 유튜브 프리미엄(Youtube Premium) 플랫폼을 이용해왔기에 별다른 플랫폼을 이용할 생각을 하진 않았다. 언제부턴가 필자의 친구가 네이버의 새로운 AI 뮤직 플랫폼 '바이브(VIBE)'를 추천했기에 사용해봤다. 

네이버 바이브 (https://vibe.naver.com/)

  필자는 PC에서 이용해보기 위해 네이버 바이브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으나, IOS와 안드로이드에서만 지원하고 있었다. 내가 멜론을 선택했던 이유가, 다양한 환경에서 플레이리스트를 이용해서 스트리밍 하기 위함이었다. 그래도 이대로 멈출 수는 없어 당장 녹스 앱플레이어를 설치, 플레이스토어에서 바이브를 설치했다.

NOX App Player 6

  항상 느끼는 거지만, 네이버는 모작을 잘한다. 그냥 로고부터 시작해서 인터페이스까지 타 서비스와 비슷한 것을 한눈에 느낄 수 없었다. 

  앱 실행 후 네이버 로그인을 하면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요금제는 두 가지. 무제한 듣기가 기본이고 다운로드 여부를 결정하는 듯한데, 어차피 무료체험만 이용할 예정이기에 '무제한 듣기 + 스마트폰 저장'을 선택했다.

    요금제 선택 후 네이버 페이 결제 페이지로 이동해 평소에 자주 보던 네이버 페이 결제창을 만날 수 있다. 간편결제가 가능하며, 원하면 카드 추가를 할 수 있다. 네이버 페이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항상 1%씩 포인트를 적립 받아 사용하고 있는데, 바이브를 계속해서 이용할 유저들은 네이버 페이 제휴카드를 발급받는 것을 추천한다.

  다음으로 정기결제 동의를 받는다. 뭐 새로 시작하는 플랫폼인 만큼 1개월은 무료다.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그리고 리디셀렉트도 모두 1개월 무료였다. 다만 꼭 '구독 취소'를 해야 정기결제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필자는 무료 체험 신청 후 바로 구독 취소를 하는 편이다. 구독 취소를 해도 계속해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제를 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을 선택하는 페이지가 나온다. 이 부분은 애플 뮤직을 따라가지 않았나 싶다. 선호하는 아티스트 기능은 스포티파이(Spotify)가 시초였다 합니다!

  내가 선택한 아티스트들을 기준으로 믹스테잎을 제작하고, 음악 장르에 따라 테잎을 한 번 더 나누는 듯했다.  이것이 네이버가 말했던 AI인가 ? -?  K-POP, 발라드. EDM으로 총 3가지의 믹스테잎이 완성됐다.

  바이브의 플레이어 모습이다. 타 플랫폼에 비해 심플하나 반복 재생과 같은 기능이 없어서 아쉬웠다. 뒷배경을 지정 색으로 선택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아티스트 페이지다. 플레이어와 같이 비교적 타 플랫폼보다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멜론같이 발매순, 인기순과 같은 정렬 기준을 선택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다.
  네이버의 바이브(VIBE) 플랫폼이 생각보다 준비를 많이 하고 출시한 것 같아서 좋았다. 다만 아직은 모바일에서만 이용이 가능한 점, 스마트워치(안드로이드 웨어, 애플워치)와 연동이 불가한 점이 아쉬웠다. 평소에 멜론을 사용하지 않았고 지갑이 가벼운 학생이라면 이용해볼 만한 서비스인 것 같다. 

 

구독(정기결제) 취소 방법!
(빨간색 ○만 따라오세요!)

바이브 구독취소 방법은 꽁꽁 숨겨둔 것 같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찾아서 다행입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