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페이스 : 일상을 기록합니다.

이번에 맥북프로를 구매하게 되면서 가장 염두한 것은 '애플케어플러스'입니다. 전에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0.5를 중고로 구매해서 잘 사용하다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떨어뜨려 버튼이 망가졌던 적이 있는데 유상리퍼 비용이 5-60만원이 나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애플스토어 가로수길 지니어스바 직원이 앞으로는 애플케어플러스 가입하는걸 추천해줬습니다. 중고로 애플케어플러스가 이미 가입되어 있는 제품을 구매하려 했으나 미개봉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하게 되어 직접 가입을 시도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애플케어플러스?

기본적으로 1년이였던 제품의 보증기간을 2년 더 늘려줘서 총 3년동안 보증해줍니다. 그리고 90일이였던 전화 상담이 3년까지 연장됩니다. 여기까지는 지금 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애플케어(AppleCare) 제품과 동일합니다. 다만 애플케어플러스는 기존 애플케어에 더해 사용자 과실 2회까지 적정한 가격에 수리해주고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애플케어플러스는 애플에서 판매하고 있는 하나의 '보험'이라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애플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수리가 안되고 리퍼이기에 몇십만원이 나가는데, 그에 비해 애플케어플러스가 훨씬 저렴하니 나중에 '혹시'라도 싶어 가입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이 어렵나요?

애플케어플러스는 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미국이나 일본 애플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했었는데, 작년 겨울부터 애플에서 타국 신용카드 결제를 막았기 때문에 결제가 어려워졌습니다. 결제를 하려면 일본 브랜드인 JCB 카드를 만들어야 하는데, 연회비가 만원이라 합니다. 또한 타국 ip로 접속해서 결제를 시도하면 막히기에 VPN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릅니다. 맥북프로를 구매할 당시에도 JCB 카드를 발급받아 결제할 생각이였으나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대행등록 해주는 업체가 있어 번거롭게 결제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대행업체면 가격이 비싸지 않나요?

아니요. 전혀 아닙니다. 맥북프로 15인치 애플케어플러스 등록비용(세금포함)이 오늘(2019년 6월 4일)기준 일본 엔화 환율 1,096원이니 423,757원으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JCB 카드 발급 연회비가 만원이니 43만원 이상의 비용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오늘 기준으로 대행 가격이 443,000원으로 직접 가입하는것과 별 차이 없는 가격으로 등록이 가능했습니다.

 

10분만에 가입,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오늘 OTP카드를 까먹고 밖에 나오는 바람에 토스 한도 30만원과 카카오페이 한도 20만원으로 송금을 나눠 해야만 했어서 입금에 소요되는 시간이 더 느렸을 정도로 6분만에 빠르게 처리해주셨습니다. 

 

어떤 업체에서 진행하셨나요?

저는 udid.kr에서 등록을 진행했습니다. 후기들을 봤더니 충분히 믿을만 한 업체라고 생각되어 선정했습니다. 

카카오톡 상담으로 실시간 응대해주시니 참고 바랍니다. (링크 또는 하단의 사진을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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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이 완료되면 담당자분이 아래와 같은 메세지를 보내주십니다. 

바로 애플에서 24시간에서 48시간 내로 처리가 완료된다고 메일이 왔습니다.

정확히 두시간 뒤 등록이 완료되었다는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애플케어플러스 계약 관련 서류를 같이 첨부해줬습니다. 

30분 후 영수증까지 도착하면 성공적으로 등록이 된겁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의 지원 없이 제가 경험한 사실들로만 작성했습니다.